2019.04.07.
지난 주말 서울에서는 #벚꽃축제 가 시작 되었다.
토요일엔 비가 내렸고..
일요일인 어젠. 날씨가 좋아서, 꽃구경도 할 겸..
어딜 가볼까.. ? 고민을 하다가..
#여의도 #벚꽃축제 는 너무 사람도 많을 듯 하기도 했고...
주차도 힘들 듯 해서...
그럼 #양재시민의숲 을 가볼까...?
거기 주차를 하고 #양재천 을 걸어볼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갑자기 떠오른 #과천
#과천 #서울대공원 과 #서울랜드 가 있는 그 주변 호수를 끼고 산책을 하자! 라고 결정을 내리고 집을 나섰죠.
근데 ㅋㅋㅋ
#과천 쪽으로 빠지면서.. #서울대공원 주차장 쪽으로 향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와이프가 #과천과학관 (정확한 명칭은 #과천국립과학관 이죠..) #생태공원 도 좋다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바로 #과천과학관 쪽으로 우회전을 해서..
주차장으로 향합니다.
하루 종일 주차가 5,000원 인데..
다둥이 카드 할인 찬스! 그래서 50% 할인 된 2,500원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치를 한 후.
간단한 돗자리와 먹을 것을 셋째 막둥이 유모차에 실고, 고고!
#과천과학관 은 실내로 가면, 입장료를 내야하나, #생태공원 은 무료입니다.
#곤충관 이런거는 무료입장이라, 둘러볼 수 있어요.
이렇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나무, 물.. 평지. 잘 정리정돈 된 느낌의 공원.
요즘 아이들이 #씽씽이 를 타는 것을 좋아해서 씽씽이도 가져 갔습니다.
한강에서 타는 것 보단 나은 듯 해요.
한강에서는 자전거도 많고, 조깅하는 사람들도 많고..
불안하긴 하거든요..
오리!
고기!
그리고 닭! #치킨 ㅋㅋ
#매화 꽃이 이쁘게 폈네요.
귀찮아서 판매하지 않고 창고에 뒀었는데..
셋째 #세빈이 가 태어나면서.. 다시 사용할 일이 생겼네요..
1인용으로 줄여서 옆에 바구니 달고 요렇게 다니고 있습니다.
이건 #벚꽃
#세빈이 의 #첫경험 입니다. 태양을 보면서 외부의 공기와 함께 먹는 분유.
#세연이 가 씽씽이를 타다가 넘어졌어요.. ㅠ
다행히 #국립과학관 안에 의료실이 있어서..
의료실 가서 치료를 받고 왔네요.
#생태공원 에는 이런 열차도 있어요.
물론 #다이닝 이지만.
들어가진 않았어요.
공룡도 있어요
집으로 오늘 길에
#양재천 앞으로 지나왔는데..
어휴... 주차하려는 줄이.. ㅎㄷㄷ
안가길 잘했습니다.
#벚꽃 이 완전 만개 했네요.
다음 주 까지가 피크 일 듯 싶습니다.
어서 꽃구경들 가세요.
집에 도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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