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Fallin' in Journeys./국내여행5 올 겨울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서울 잠원한강공원 눈썰매장. 목차. 1. 아이들의 겨울방학 시작되었나요? 2. 겨울, 아이와 함께 도심에서 여유를 즐기다. 3. 한강시민공원의 눈썰매장 정보. 4. 잠원한강공원 눈썰매장의 슬로프 현황은? 5. 잠원한강공원 눈썰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른 액티비티는? 6. 서울의 스케이트장(눈썰매장) 정보. 아이들의 겨울방학 시작되었나요? 저희집 첫째와 둘째는 아직 겨울방학을 시작하지 않았고,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막내 아이는 겨울방학을 맞이했답니다. 제가 학교를 다니던 그 시절엔 12월 초 혹은 중순이 되면 겨울방학에 들어가곤 했는데, 지금은 학교재량으로 방학을 늦게 시작하거나 빨리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변경이 되었지요. 저희 첫째와 둘째 아이의 학교는 금번 겨울방학을 1월 6일부터 시작해 3월 1일 새학년이 되는 시기까지 긴 방학.. 2022. 12. 30. 북촌기행) 백인제 가옥. Trip Story) The Baek In-je house museum at Bukchon. Prologue. 늦 가을인 11월의 마지막 주말, 아이들과 함께 북촌을 찾았다. 현대식 한옥의 아름다운 미를 갖춘 백인제 가옥에 대한 이야기와 나만의 시선으로 담아본 사진을 게재해 본다. On the last weekend of November, late autumn, I visited Bukchon with my children. This page contains stories about Baek In-je's house with the beautiful beauty of modern hanok and photos from my own perspective. 다사다난 했던 역사속의 백인제 가옥. (An eventful house in history) 백인제 가옥은 이완용의 외조카 한상룡이 1913년 .. 2022. 12. 2. 남산, 가을의 향기에 젖어들다. Namsan, immerse yourself in the scent of autumn. 주말, 남산을 찾다.. 지난 주말, 토요일엔 비가 내렸고.. 기온이 내려간다는 기상청의 소식에 형형색색 물이 들은 집 근처 남산을 찾았다. 남산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남산도서관 옆에 있는 주차장인데, 그림에서 보듯 2번 남산케이블카 주차장이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Last weekend, it rained on Saturday. At the news from the Meteorological Agency that the temperature is going down, I visited Namsan near my house with colorful water. The closest parking lot to Namsan Tower is the parking lot next to Namsan .. 2022. 11. 18. 어느 수집가의 초대 by 고故 이건희 회장 국립중앙박물관 예전에는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고故 이건희 회장이 생전 모아오던 컬렉션을 전시했었다. 지금은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이라는 전시를 4월 28일부터 4개월에 걸쳐 8월 28일까지 하고있는데.. 문제는 사재기에 되팔이하는 사람들로 인해 인터넷예약도 전부 매진이라 관람권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보고싶으면 웃돈을 주고, 중고나라, 당근마켓, 번개장터등 각종 중고거래 싸이트를 찾아서 표를 사거나, 아침 일찍부터 움직여, 매일매일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하는 현장발매 티켓을 사야한다. 난 현장에서 기다려 티켓을 구매한 후자. 외국에서 놀러온 조카를 위해, 휴가를 내고 함께 여기저기 돌아다녔었다. 사실 국립중앙박물관을 보려고 간 것인데, 우연한 기회로 사람들이 줄을 서.. 2022. 8. 19. 창경궁 코로나19 ( covid-19 )로 인해.. 두 달 정도 외출을 자제하고 있었다.. 봄향기가 솔솔 나기 시작했는데.. 지난 주말 날씨는 너무 좋았고..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나도 아까웠다.. 그래서.. 집에서 멀지 않은 가까운 곳에.. 잠시 밖에 바람 좀 쐴 곳이 있을 까...? 하고 찾던 중.. 궁이 생각 났다.. 우리나라의 궁은, 조경이 정말 아름답다.. 수 많은 나무 들과.. 꽃, 그리고 작은 호수 등등.. 왕들이 살기 참 좋았을 듯 하다.. 오랜만에 나들이를 가기 위해 준비를 했다. 막둥이 세빈이는 빨리 가고 싶은지.. 차 옆에서 서성인다. 귀요미... 잠시 셀카 모드로.. 들여다 보고 있는데.. 막둥이 세빈이가 과자를 너무 맛있게 먹고 있는게 아닌가.. ? 그래.. 2020. 4.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