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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 Blah, Review and thought, TIPS

어린이날 선물 마이크로킥보드 스피드! 란 녀석.

by 아카진 2020.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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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이들에게 선물 해준 킥보드는 이지투고 였고, 맥시led를 사주고, 이번엔 스피드를 선물해 줌.

 

 

 

 

 

 

아이가 자람에 따라 킥보드를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는데, 계속 마이크로만 사용하게 되는 듯.

 

 

 

 

현재 7살 남매쌍둥이 그리고 3살이된 막내 딸아이가 있는데, 아들 놈이 타던 이지투고는 작년애 맥시led를 사주면서 중고로 판매하였고, 딸아이가 타던 이지투고는 막내 딸아이에게 물려주게 됨.

 

이번에 스피드를 사면서 아들놈이 타던 맥시led는 자연스레 첫째 딸아이에게 넘어가고, 스피드는 아들놈이 차지하게 되었다는..

어린이날 선물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었어.

마이크로킥보드 맥시led 에서 업그레이드 해 줄만한 두 바퀴짜리 킥보드를 보고 있었는데, 내가 제품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물건의 안전성, 디자인, 신뢰도, 브랜드 거든.. 4가지를 모두 충족 할 수 있는 제품을 고르는데 마이크로 브랜드 밖엔 딱히 생각이 안 난다는..

물론 홈페이지에 연령대로 잘 설명은 되어 있었지만, 실물을 보고 싶었어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키즈휠즈 강남점에 들려 실물을 확인하고, 또 물어보고 최종 결정을 하게 됐엉.

크루져, 스프라이트, 스피드, 스쿠터, 로켓이 있었는데, 바퀴 싸이즈 별 나열 하자면, 스쿠터/크루져 > 스피드 > 스프라이트/로켓 순으로 정리가 되더라구.

유모차가 여러대 있었는데, 핸들링이 편한 부가부를 많이 사용 했었지. 이유인 즉슨 바퀴가 커서 턱도 잘 넘어 다닐 수 있었고, 핸들링도 좋았었거든.

 

그래서, 바퀴가 스프라이트와 로켓보단 크고, 스쿠터 보단 작은 중간 싸이즈인 스피드를 택하게 되었지.

현재 아이도 만족하고 잘 타고 있고, 두 바퀴라 세우는 것이 걱정되었는데, 세울 수 있는 받침대가 발올리는 구름판 옆쪽 아래로 달려 있더라구.

세밀한 디테일에 반할 수 밖에 없는, 역시 스위스 디자인 마이크로 최고인 듯.

 

 

 

 

 

추천을 한다면, 단연코 마이크로킥보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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