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0) U.S. & EU Market Closing
DOW - 35,754.69 (0.0%)
S&P500 ▼ 4,667.45 (-0.7%)
NASDAQ ▼ 15,517.37 (-1.7%)
RUSS 2K ▼ 2.225.82 (-2.0%)
PHLX 반도체지수 ▼ 3,879.5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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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주간 실업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온 가운데 다음주 진행 예정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하락 마감. 미 노동부는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4만 3천 명이 줄어든 18만 4천명으로 집계.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21만 1천 명을 밑도는 수준으로 1969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며, 고용 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 이어 투자자들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지표 및 다음날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주목하는 모습. 고용이 빠르게 개선되고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질 경우 다음주 예정되어 있는 14~15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 속도를 높이는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봉쇄 및 여행 제한 등 다양한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팬데믹은 줄어들 것이라고 언급. 시장은 현재 다음날 발표될 예정인 물가 지표를 기다리는 모습이며, 해당 지표로 인해 금리 인상 가능성 예상.
*AMD(AMD/$138.09/-4.92%)
- PC용/서버용 CPU, GPU 등을 설계하는 반도체 기업으로 현재 이익 성장성을 반영하였을 때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 동사는 2022년 차세대 Zen 4 기반 CPU 라이젠 7000 출시 예정 및 2021년 하반기에 GPU 라데온 RX 6600 시리즈를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
*아마존(AMZN/$3,483.15/-1.14%)
- 전자상거래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마존은 사업모델이 여전히 상승단계에 있으며, 2020년 이후 12MF P/B는 하락한 반면 12MF ROE는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 클라우드 (AWS)와 광고 수요 증가로 인해 매출 1,200억 달러를 넘어 앞으로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Ishares Trust Global clean Energy ETF(ICLN/$22.42/-2.91%)
-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 전기차 구매 지원 및 공공 충전소 설립, 차세대 바이오 연료 개발 등에 대한 집중 투자하는 ETF로써 앞으로의 정책 방향과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 지역별 비중으로는 미국 45.85%, 재생 에너지 비중으로는 59.31%, 전기 유틸리티 비중으로는 25.80%.
섹터별 ETF에서는 필수소비재(XLP/+0.3%), 헬스케어(XLV/+0.2%)가 상승한 반면, 유틸리티(XLK/-0.1%), IT(XLK/-1.1%), 자유소비재(XLY/-1.7%) 섹터는 하락 마감. 필수소비재(XLP) 섹터에서는 호멜푸즈(HRL/+4.7%)와 크로거(KR/+1.9%)가 상승 견인 마감. 자유소비재(XLY) 섹터에서는 테슬라(TSLA/-6.1%)와 엣시(ETSY/-4.5%)가 하락 견인 마감.
금일 테마 ETF에서는 반도체(SOXX/-2.3%), 클린에너지(ICLN/-2.9%), IPO(IPO/-3.9%), 기술혁신(ARKK/-5.3%), 비트코인(BITO/-6.4%) 테마 하락 마감. 비트코인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코인베이스글로벌(COIN/-8.2%) 급락. 이어 유니티소프트웨어(U/-9.0%) 급락과 함께 기술혁신(ARKK) 하락 견인 마감.
STOXX 600 ▼ 476.99 (-0.1%)
DAX ▼ 15,639.26 (-0.3%)
FTSE 100 ▼ 7,321.26 (-0.2%)
CAC 40 ▼ 7,008.23 (-0.1%)
유럽증시는 코로나 백신 제조업체들의 긍정적인 언급에도 상승을 제한하며 하락 마감.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에 따르면, 오미크론 및 변이 바이러스로 우려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지속될 것이지만, 내년도 유럽증시에는 긍정적이라고 언급. 가이 밀러 애널리스트는 오미크론의 경우 아직 백신의 효능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없으며, 단기적으로는 바이러스 및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인한 경제 성장 우려 가운데 혼조세가 예상되지만, 기업 실적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으므로 2022년은 긍정적인 전망을 기대한다고 언급. 이어 건강관리(+0.5%), 유틸리티(+0.3%), 필수소비재(+0.3%) 섹터는 상승한 반면, 에너지(-1.3%), 정보기술(-0.6%), 금융(-0.5%)섹터는 하락 마감.
출처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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