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2022년도 11월 하고 중순 인 14일이 되었습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나무에 있는 나뭇잎들이 형형색색 빨강, 노랑, 주황 등등 가을의 색을 나타내고 있지요. 그리고, 낙엽들이 거리에 한가득 떨어져 있습니다.낙엽이 많이 떨어졌다는 건.. 그만큼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는 것을 의미하고, 겨울이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왔다는 것을 알수 있죠.
It's already mid of November dated on 14th. As you walk down the street in Korea, the leaves on the trees are colorful red, yellow, orange, and so on. Then, there are a lot of fallen leaves on the street. A lot of fallen leaves means... That means that the weather has gotten a lot colder, and you can see that winter is one step closer.
열혈강호는 대원씨아이라는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만화 잡지에 짧은 단편으로 연재되고 있습니다. 연재되는 것들을 모아, 분량이 어느정도 되면 단행본을 발행하는 그런 구조를 지니고 있죠. 수 많은 열혈강호 팬들이 단행본이 발행되면 모아오고 있습니다. 매월 1일 그리고 15일 연재되는 열혈강호 단편은 내일인 15일 644화가 연재될 예정입니다. 단행본으로 보면 현재까지 열혈강호는 86권 밖에 나오질 않았습니다. 1994년 12월 초판이 나온 것 대비.. 28년이 지난 지금 현재.. 86권 밖에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스토리 진행이 얼마나 느린지를 알려줍니다.. 중간중간에 휴재도 굉장히 많았죠.. 그런데.. 스토리가 워낙 튼튼하다 보니..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그런 매력을 지닌 만화 입니다..
The ruler of the land is published in a short story in a manga magazine (champ D) regularly published by a company called Daewon CI. It has a structure that collects serialized things and publishes a book when the volume reaches a certain point. Countless enthusiastic fans have been gathering books when they are published. The short story of ruler of the land, which will be serialized on the 1st and 15th of every month, will be serialized on the 15th, tomorrow. According to the book, only 86 books have been published so far. Compared to the first edition in December 1994. 28 years later, now... It's only 86 books. It tells you how slow the story is. There were a lot of breaks in between. But the story is so strong that... It is a cartoon with a charm that can't help but wait.
주인공인 한비광은 한번 본 것을 그대로 따라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지닌 사람이죠. 무공을 할 줄 몰랐으나, 어느 덧 천마신군을 뛰어 넘을 그런 내공과 힘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자하마신과 천마신군의 대결을 보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스케일의 무공을 서로 펼치고 있죠.
Han Bi-kwang, the main character, is a person who has the ability to copy what he saw once. He didn't know how to do martial arts, but He had the ability and power to surpass the Chunmashingoon. If you look at the confrontation between the Zahamashin and Chunmashingoon, they're fighting each other on a scale that we've never seen before.
자하마신과 천마신군의 대결에서 서로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지만.. 자하마신이 이기지 않을까 싶네요. 천마신군이 위험해 진 틈을 타 한비광이 다시 재 등장 하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They're in a tight race between the Zahamashin and the Chunmashingoon. I think Zahamashin would be win the battle and Han Bi-kwang would re-appeared soon.
이 쯤 됐으면, 검황 그리고 담화린도 어느정도 치료가 됐을 것이고.. 백강도 다시 나올만도 한데..
앞으로의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 지.. 모두가 예상하는 대로는 이야기가 절대 안 흐르겠죠.. 중간중간 분명 반전도 있을꺼라고 봅니다.
I don't know how the story will goes further. The story will never flow, as everyone expects. I think there will be a twist in the middle.
그럼 내일 챔프D 221호에 연재될 열혈강호 644화를 기대해 봅니다..
Then I look forward to the 644th episode, which will be serialized in Champ D 221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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