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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73화 소식, Ruler of the land 673 Sabre Dragon 673

by 아카진 202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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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73화 소식, Ruler of the land 673 Sabre Dragon 673

 

열혈강호 673화는 대원씨아이를 통해 3월 15일 오전, 챔프D 253호에 연재 될 예정입니다.
 

 

열혈강호 공지사항.
열혈강호 공지사항.

 

지난 열혈강호 672화에서는 무슨 일이?

 

과거의 회상. 한상우의 아버지인 한수연을 시기하던 세력들은 한수연을 신지의 배신자로 만들어 처단을 했습니다.

 

그리고, 후환을 남기지 않으려고 한수연의 자식인 한상우 마저 죽이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었죠.

 

하지만, 어르신의 반대로 번번히 실패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묵령에게 한상우와의 대결에서 독이 묻은 검을 사용해 한상우를 죽이라고 했습니다. 

 

 

 

신지의 수장이 되기 위한 묵령과 한상우의 대결. 

 묵령은 정당하지 못하다 생각해서 일부러 한상우의 칼을 피하지 않고 한쪽눈을 한상우에게 내어주며 대결에서 패배합니다.

 

그리고, 친구 한상우에게 똑똑하고 신지의 이상과 가야할 길이 뭔지 확실히 알고 있는 한상우가 신지의 지도자가 되어 줄 것을 요청합니다.

 

한상우는 묵령의 말에 "그래, 약속할께! 꼭 좋은 우두머리가 되겠다고...!" 라고 말하며, 묵령에게 대신 약속을 하나만 해달라고 말을 건냅니다.

 

한상우는 "만약 내가 신지를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어 간다면 그땐 네가 날 베겠다고!" 라고 친구로서 약속을 지켜달라고 묵령에게 말을 합니다. 

열혈강호 673화 소식. 그림출처: 열혈강호 672화 중.
열혈강호 673화 소식. 그림출처: 열혈강호 672화 중.

 

 

대신 너도 하나만 약속해줘. 만약 내가 신지를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어 간다면 그땐 네가 날 베겠다고!
- 한상우

 

열혈강호 673화 소식. 그림출처: 열혈강호 672화 중.
열혈강호 673화 소식. 그림출처: 열혈강호 672화 중.

 

묵령은 친구 한상우가 다시 돌아온 것으로 잠시 생각을 했지만..

 

방심하던 사이 한상우의 탈을 썼던 자하마신이 결국 묵령을 향해 촉수같은 팔을 뻗어 묵령의 몸을 관통하며, 묵령을 먹어치우려 하며 열혈강호 672화의 막을 내렸습니다. 

 

 

 

맺음말

자하마신이 신지에서 위협될 놈들을 다 잡아 먹으면서 지금까지 묵령을 잡아먹는 것을 주저한 이유는 묵령의 내공이 쎄서, 묵령을 흡수할 경우 더 이상의 인간 형태를 유지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였죠.

 

과연, 묵령은 이렇게 쉽게 이대로 죽을 것인가..?

 

아님 다른 반격이 있을 것인가..?

 

신지내에서 가장 강력했던 인물은 사실 한상우가 아닌 묵령이였습니다.

 

그런 묵령이 이렇게 허무하게 죽고, 자하마신의 새로운 탄생으로 이야기가 이뤄진다면, 열혈강호는 곧 결말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수 많은 케릭터들의 재 등장이 이뤄지지 않고 있죠..

 

해야 할 이야기들이 많은데..

 

설마, 담화린 검황등 다 재워놓고, 그냥 이대로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대결로 막을 내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군요. 

 

열혈강호 673화 소식. 그림출처: 열혈강호 672화 중.
열혈강호 673화 소식. 그림출처: 열혈강호 672화 중.

 

열혈강호 673화의 예상은 당연 새로 환생하는 자하마신의 모습이 그려지겠죠..

 

그리고, 더욱 강력해진 자하마신의 모습을 보여줄 듯 합니다..

 

사음민은 계속 자하마신을 따를지.. 아님 신지에 등을 돌려, 한비광의 편에서 자하마신과 맞서싸울지..

 

어떤 내용이 됐던.. 작가의 내용은 이미 강을 건너 버렸네요.. 

 

 

 

그럼, 내일 연재될 열혈강호 673화를 기다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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