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74화 소식, Ruler of the land 674 Sabre Dragon 674
열혈강호 674화는 4월 1일 발행될 대원씨아이의 챔프D 254호에 연재 될 예정입니다.
지난 열혈강호 673화에서는 무슨 일이?
자하마신의 왼손은 묵령의 단전을 관통했음에도 불구하고, 묵령은 허공섭물을 시전하며 바닥에 꽂혀 있는 칼을 움직이며 자신의 단전을 관통하고 있는 자하마신의 손을 잘라 버립니다.
"내친구로 장난을 쳐?!! 네놈은 절대 곱게 죽여주지 않겠다!!"
by 묵령.
묵령은 자하마신을 향해 최후의 반격을 시작하는데..
이번엔 자하마신이 묵령의 공격을 막으며, 묵령의 심장을 거머쥐게 됩니다..
자하마신은 "네 친구 놈이 기다리는 곳으로 가거라." 라고 말을하며 흡기공을 시전하는데..
묵령의 마지막으로 보이는 순간 " 내가 이대로 끝날 둘 아느냐!!" 라고 외치며..
피와 재로 변해버린 묵령은, 자하마신의 주변에서 공기처럼 떠다니고 있다가 자하마신의 몸으로 흡수가 진행되는 과정에 갑자기 한비광이 끼어들며 공격을 하게 된다.
자하마신은 한비광의 공격을 받아치며, "봉신구가 선택한 너라면 확실하게 눈치를 챘을 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의 난 이전의 나와는 다른 존재가 되었다는 것을 말이다." 라며, 강한 자신감을 들어내며 말을 합니다.
자하마신은 한비광을 향해 공격을 하려고 하는 순간, 자신의 몸에 이상한 낌새를 느끼게 됩니다.
기를 흡수한 직후에 운기운용을 못해 자하마신은 완전체가 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한비광은 "흥! 이제 알겠냐? 내가 왜 아까 기습을 했는지 말이야." 라는 말을 남기며,
열혈강호 673화가 마무리를 짖게 되었는데.. 왜 이런 말을 남겼는지 의문점을 들게 합니다.
묵령의 혼이 허공에서 떠돌 때 한비광이 자하마신에게 공격을 함과 동시에 묵령의 기를 흡수해오며, 더 강해진 것인지..
아님 단순히 운기운용을 막을 것인지..
아무래도, 전 자인 공격을 함과 동시에 묵령의 기를 흡수한 것이 아닐까요?
맺음말
열혈강호의 끝은 이대로 쉽게 끝낼 수도 있겠지만, 다른 한 편으론 아직까지 풀어나가야 할 수 많은 얘깃거리와 살려야 할 인물들이 너무나도 많은 상황입니다..
점점 빠른 전개로 마무리를 지으려고 작가님은 유도를 하는 것 같은데..
대한민국 최장연재 만화를 망작으로 만들지 말길... 팬으로서 응원합니다.
최근 열혈강호 리마스터 편을 만들어 웹툰시장까지 발을 들어간 열혈강호.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은 듯한데.. 계속 가시죠,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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