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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in' in Journeys./해외여행

아기 여권만들기 ( 여권사진 촬영 )

by 아카진 2019.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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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대 오빠네사진관을 찾은 이유..

 해외 여행을 가기위한 준비로 막내 딸의 여권이 필요 했다. 여권을 새로 만들기 위해 여권사진이 필요 했는데.. 집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가성비가 좋은 홍대에 위치한 오빠네사진관을 찾았다. 차를 이용하면 스튜디오 바로 앞에 있는 건물의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나, 오빠네사진관에서는 주차료를 지원해 주지 않기 때문에 주차료는 별도로 내야 한다. 

 

사진관 입구 벽면에 있는 표시판.

 

 

 

오빠네 사진관은 지하1층에 위치해 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는 길에 포트라이트 사진들이 벽면에 걸려 있다.

 

This way.

2. 이 곳을 다시 찾은 이유?

오빠네사진관은.. 예전부터 가끔 들려 셀피를 찍던 곳인데, 이 스튜디오 만한 가성비 좋은 곳은 찾기 어려운 듯 하다. 예전에 첫쨰와 둘째 아이의 여권을 만들기 위해 여권사진을 찍으러 들렸던 곳이라, 다시 찾았다. 개인 증명사진을 찍기에 가성비가 완전 좋다. 

 

 

 

3. 오빠네사진관의 가격은?

반명함/ 여권사진 8,000원. 그리고, 커플사진/우정사진 5,000원.

오빠네 사진관 대기실,

 

 

증명사진 촬영하고 대기실에서 약 10분 쯤 기다리면, 사진을 현상해서 받을 수 있다.

대기실 천장에 달려있는 심플한 느낌의 조명.

 

 

 

 

 

막내 딸을 한 손으로 안고 사진 한 컷.

 

 

 

 

촬영을 기다리며..

 

 

 

 

둘째 아이도 기다림에 지쳤는지.. 돌아다니기 시작.

 

 

 

 

첫쨰, 둘째, 그리고 막내인 셋쨰 단체 샷.

 

 

 

 

 

포즈 취하는 걸 좋아해!

 

 

 

 

 

사이 좋아 보이는 아이들. (하지만.. 자주 싸운다..)

 

 

 

 

 

인형 같은 느낌의 결과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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