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61화 소식, Ruler of the land 661 Sabre Dragon 661

열혈강호 661화 소식, Ruler of the land 661 Sabre Dragon 661

 열혈강호 661화 연재 소식입니다. 예정대로라면 지난 8월 15일에 발행될 챔프D 239호에 연재되었어야 하나..  양재현 작가의 건강 악화로 인해 휴재되었습니다. 양재현 작가님과 전극진 작가님의 건강이 서로 번갈아 가면서 좋질 않네요..

 

사진출처 : 페이스북 열혈강호 양재현작가님 페이지.

최근 양재현 작가님의 페북에 몸이 많이 나아지셔서 원고를 다시 시작한다는 작가님의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9월 1일 발행될 챔프D 240호에서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열혈강호661화를 만나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지난 열혈강호 660화에서는 무슨 일이?

What happened in the last 660 episode?

그림 출처 : 열혈강호 660화 중

열혈강호 660화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는 그야말로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습니다.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끝없는 격돌로 인해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는 장면에서는 숨을 죽이며 지켜보게 되었죠. 천마신군의 눈부신 행동으로 무림인들이 보호받는 모습은 가슴을 웅장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자하마신이 품고 있는 낯선 자색의 기운은 불안감을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힘을 잃은 자하마신의 약점을 이용해 사음민을 협박하는 장면은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읽는 이들의 호흡을 가다듬게 만들었죠.

 

그림 출처 : 열혈강호 660화 중

고령적을 사용해 현음독고를 삼킨 무림인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사음민의 모습은 마음을 아리게 했습니다. 그 결과로 주위 무림인들에게 공격을 시작하는 무림인들의 장면은 끔찍하고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런 뒤바뀐 상황들은 팬들에게 예상치 못한 충격과 감동, 그리고 다음 화를 기다리는 뜨거운 열정을 안겨주었습니다. 물론, 휴재가 되서 1달을 기다리게 되었지만요.. 

 

 

 

글을 마치며.. 

 아직 해결되지 못 한 많은 이야기들이 남은 듯 합니다. 작가님들의 의견은 1년 내에 열혈강호를 마치려고 하고 있지만, 탄탄한 스토리를 더 해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좋은 작품으로 남을 수 있도록 마무리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열혈강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