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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62화 소식, Ruler of the land 662 Sabre Dragon 662

by 아카진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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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62화 소식, Ruler of the land 662 Sabre Dragon 662

 드디어.. 하루만 지나면.. 9월 15일입니다. 매월 1일과 15일은 챔프D가 발행되는 날이죠. 그리고, 바로 내일 오전! 챔프d 241호가 열혈강호 662화와 함께 연재될 예정입니다. 예상되어 지는 전개는 갈뢰의 반격일 듯합니다. 갈뢰가 괴명검을 꺼내 고령적을 파괴하고 현음독고에 중독된 사람들에게 내린 명령을 해제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열혈강호 662화가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어찌 이야기가 이어질지는 작가님외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단지, 추측만 존재할 뿐.

열혈강호 662화 소식
갈뢰의 마지막 대화. 이미지 출처: 열혈강호 661화 중
 

 

지난 열혈강호 661화에서는 무슨 일이?

 열혈강호 661화는 휴재라는 공백과 함께 한 달이란 기다림 때문이였는지..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으나 기대치를 미치지 못했었습니다. 분량이 많거나 빠른 전개는 없었었습니다. 흑풍회 돌격대장한테 긴급히 돌아가는 상황을 전하며 시작을 했습니다. 

열혈강호 662화 소식
이미지 출처: 열혈강호 661화 중

 신지의 유혹에 넘어가 무림을 등지고 현음독고를 삼켰던 무림인들은 고령적의 명령에 의해 그 동안 숨겨왔던 내면의 악한 모습을 끄집어내며, 동료들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현음독고를 삼켰던 무림인과 현음독고를 삼키지 않은 무림인의 싸움이 시작되며 무림인들은 대혼란을 겪게 됩니다. 

열혈강호 662화 소식
이미지 출처: 열혈강호 661화 중

 천하오절 태문주인 약선의 등장. 키도 작고, 소해 보이는 약선이나, 짧은 대결장면이 나왔지만 약선은 강했습니다. 역시 천하오절이라 불리는 사람은 다르네요.. 반면, 천하신군과 대등한 레벨을 지녔을 꺼라 생각했던 검황은.. 생각보다.. 약했던 것 같네요.. 너무 오래 누워서 회복을 못하고 있어요.. 그분의 손녀 딸인 담화린도 그렇구요.. 정파의 검황과 검황의 피를 물려받은 담화린은.. 약골이였나 봅니다... 

 

열혈강호 662화 소식
이미지 출처: 열혈강호 661화 중

 갑자기 피를 토하는 풍연, 그리고 그를 걱정하는 충심을 다하는 부하 임철곤과 혈뢰. 그 어떤 수를 써서라도 아들 풍연을 살리기 위해 천음마녀 갈뢰는 행동을 취하려 하지만 곁을 지키는 그의 부하들은 갈뢰가 치려 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천음마녀 갈뢰를 풍연에게서 떼어내려합니다. 갈뢰는 공격을 하려던 임철곤을 제지하며, 죽기싫음 물러나였는데.. 자기 자식에게 충심을 보인 부하들을 보고 안심을하며 끝이 났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혈뢰.. 갈뢰.. 둘다 뢰로 끝이나는군요.. 그..그뢰? 

 

글을 마치며.. 

 지난 5월 열혈강호 작가님은 1년안에 끝을 내겠다고 선언을 했지만, 진행되는 속도로 봐선 정말 끝이 안보입니다.. 아마, 잠시 몸이 너무 안좋아.. 마음에 없는 말을 하신듯 하네요.. 검황도 일어나야 하고, 담화린도 나와서 싸워야 하고, 아직 기타 등등 수 많은 이야기들을 풀어가야 하기에.. 한 참 남은 듯 합니다.. 662화가 어떻게 전개될 지.. 기대가 되네요.. 빨리 내일이 되서 열혈강호 662화를 만날 수 있길.. 

 

 

열혈강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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