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67화 소식, Ruler of the land 667 Sabre Dragon 667
열혈강호 667화는 12월 15일 오전 대원씨아이에서 발행 될 챔프D 247호에 연재 예정입니다. 지난 1일 발행 된 챔프D 246호와 단행본 89화의 표지에는 진풍백이 등장했습니다.
천마신군의 셋째 제자 진풍백은 열혈강호의 주요 등장인물 중 하나인 이 인물은 천마신군의 삼번째 제자로서, 혈우(血雨)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악마 같은 존재죠. 천마신군의 제자들 중에서도 셋째 제자인 진풍백은 특히 강한 성격을 지녔으며, 막무가내로 전진하는 초고수 실력자로 알려져 있죠.
생사를 건 대결에서도 누구든지 상대하며, 자신보다 강한 이들과의 싸움을 추구하는 독립적이고 고독한 인물입니다. 진풍백의 무공은 매우 강력하며, 잔혹하고 오만한 성격은 타인의 목숨은 물론 자신의 목숨조차 가볍게 여기는 태도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열혈강호 666화에서는 무슨 일이?
열혈강호 666화에서 사음민은 천마신군과 대치하며 조금이라도 살 가능성이 있는 편에 서야라지 않겠냐며, 유감을 표현 합니다.
여기서 잠시 의문이 생기게 되죠. 사음민은 왜 이런 대사를 사용했을까..? 그리고, 추가적으로 지금까지 그려졌던 내용을 다시 생각해보면, 복마화령검을 사용한 케릭터들은 전부 무사하지 못했습니다. 단, 사음민과 담화린만 빼구요.. 전에 복마화령검이 사음민에게 말을 걸었던 장면이 있었습니다.
사음민은 복마화령검을 각성할 수 있을 지도.. 그리고, 자하마신의 심검이 사음민의 몸에 밖혀있어서 지금의 사음민은 자하마신에게 복종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사음민은 간사한 기회주의자 같은 느낌?
신지의 총 공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음독고에 중독된 무림인들로 인해 무림진영은 점차 무너져 가고 있는데.. 현음독고에 중독된 무림인은 자신들도 신지의 편인 줄 알았으나, 신지의 광혼천검대는 현음독고에 중독된 무림인이건 중독되지 않은 무림인이건 마구잡이로 살육을 시작해 갑니다.
갈뢰는 자신의 몸에 밖힌 심검으로 인해 몸에 힘이 없는 모습을 보이는데, 천음마녀 갈뢰는 눈에 안대를 풀고 그동안 감춰왔던 마안족의 힘을 들어내며 마지막 남은 힘을 보여줍니다. 모두가 예상을 했던 바, 천음마녀 갈뢰는 마안족의 후예가 맞았습니다.
천음마녀 갈뢰는 진동을 소리로 변환해 공격을 하는 괴명검을 들어 고령적에 의해 지시를 받고 움직이는 천음독고에 중독된 무림인들과 신지 광혼천검대에게 공격을 시작하며 열혈강호 666화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열혈강호 667화는 어떻게 그려질까?
갈뢰의 반역을 알게된 자하마신이 갈뢰를 가만두지 않을 듯. 그리고, 반역을 함께한 묵령의 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즘 서울의 봄이란 영화가 대흥행을 하고 있죠. 전두광 역을 맡은 황정민의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그럼 다음화를 기대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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