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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69화 소식, Ruler of the land 669 Sabre Dragon 669

by 아카진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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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69화 소식
열혈강호 669화 소식

열혈강호 669화 소식, Ruler of the land 669 Sabre Dragon 669

 열혈강호 669화는 대원씨아이에서 1월 15일 발행 될 챔프D 249호에 연재 예정입니다. 

지난 열혈강호 668화에선 천음마녀 갈뢰가 아들 풍연을 위해 희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신지 2인자 묵령은 천음마녀 갈뢰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였죠. 천음마녀 갈뢰의 죽음으로 인해 묵령의 심적 변화가 어찌 될 지 궁금해지네요.. 

 

 

 

지난 열혈강호 668화에서는 무슨 일이?

천음마녀 갈뢰는 자신의 아들, 풍연을 위한 마지막 헌신을 다하고 있습니다. 풍연은 갈뢰의 지원 덕분에 심장에 박혀있던 심검이 제거된 후 깨어나 엄마의 최후의 노력을 무의식적으로 목격합니다.

천음마녀 갈뢰
천음마녀 갈뢰, 그림 출처 : 열혈강호

절대일검 묵령은 갈뢰의 음공이 더욱 격렬해진 것을 느낍니다. 그녀의 선택이 지나치게 과격한 것 아닌가 고민하며, 이 순간 고령단은 천음마녀의 음공에 대항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갈뢰의 힘을 능가하지 못하고 모든 단원들이 순식간에 목숨을 잃게 됩니다.

 

고령단의 몰락과 함께 고령적의 목소리가 소멸합니다. 정파 진영에서는 반격을 시도하려는 의견이 제기되지만 부상자가 너무 많아 반격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특히 천검대가 본진을 침입하면서 천신각주 사음민은 고령단의 완전한 몰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들이 우세하다고 생각합니다.

 

천음마녀는 모든 힘을 바쳐 마침내 죽음을 맞이합니다. 풍연이 엄마라고 부르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지만, 오히려 이것이 좋은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풍연은 갈뢰에게서 엄마라는 말을 끝까지 받아들이며 그녀에게 다가가, 갈뢰는 자신이 엄마가 아니라고 거짓말을 하지만 풍연은 그녀의 거짓을 파악하고 뒤에서 포옹합니다.

 

갈뢰는 그런 아들에게 고맙다는 말과 행복하라는 말을 남기며 떠납니다. 갈뢰의 죽음을 알게 된 자하마신은 가장 큰 적이 사라진 것에 안도합니다. 그 순간 절대일검 묵령이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결전장에 나타나는데,  자하마신은 묵령에게 "도움을 주지 않더라도..."라고 말합니다. 이에 묵령은 "갈뢰를 죽인 건 네놈이 맞지?"라며 자하마신에게 칼을 겨눕니다.

 

천음마녀 갈뢰가 이렇게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은 열혈강호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몇십 년 동안 남아있던 마안족 출신의 미스터리가 밝혀지면서, 이런 아쉬운 결말이 독특하게 느껴집니다. 그럼으로써 다음 669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집니다.

 

 

 

열혈강호 669화의 예상.

예상을 하듯 묵령의 등장이 있겠고, 묵령이 가스라이팅을 당하냐.. 아님 신지가 아닌, 무림의 편에서 함께 싸우냐가 관건이 될 듯 합니다. 1월 15일 발매될 열혈강호 669화를 그럼 기다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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