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77화 소식, Ruler of the land 677 Sabre Dragon 677
열혈강호 677화는 5월 14일 오후 발행될 대원씨아이의 챔프D 257호에 연재 될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연휴 하루 전날 발행을 하겠다고 공지한 대원씨아이.
분량이 얼마나 될 지는 모르나.. 기대가 됩니다.
방금 챔프D 앱을 통한 재공지가 있었습니다. 5월 14일 오후 업데이트 된다는 공지는 취소가 되고..
5월 16일 오후에 업데이트 된다는 공지사항을 띄웠네요..
자, 그럼 이번에도 새로 발행될 열혈강호 677화를 보기 전 이전 화인 열혈강호 676화를 리뷰해 볼까요?
지난 열혈강호 676화에서는 무슨 일이?
천마신군과 사음민의 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천마신군은 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보통 마령검(복마화령검)의 힘을 쓰면 앞서 이전 글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검의 힘에 의해 침식한 상태가 되고, 산화해 버린다고. 하지만, 사음민은 예상했던 바와는 다르게 흡수되지 않음을..
사음민은 검종의 후예로서 마령검(복마화령검)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사람 중 하나였네요.
아직까진 자하마신의 심검을 몸에 품고있는 사음민이지만, 마령검(복마화령검)의 힘을 자유롭게 다루게 된 이상 사음민도 한비광처럼 자신의 몸에 밖힌 심검을 제거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scene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대결로 이어집니다.
자하마신의 기공의 압력을 버티면서 한비광은 기를 끌여올려 자하마신을 공격하나, 강해진 자하마신한테는 아무런 충격을 주지 못했습니다. 활기찼던 한비광의 모습은 어디가고 갑자기 기력이 급속도로 빠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한비광은 다시 또 죽음을 맞이하고, *천마탈골흡기공을 사용해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환생을 할까요?
*천마탈골흡기공에 대해.
천마탈골흡기공은 만화 열혈강호에 등장하는 강력한 무공 중 하나로, 천마신공의 일종입니다. 이 기술은 상대의 내공을 흡수하면서 동시에 뼈를 골절시키는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흡기(내공을 흡수)와 탈골(뼈를 골절)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발휘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천마탈골흡기공은 천마신군이 창안한 무공 중 하나로, 천마신군의 후계자 한비광이 주로 사용합니다. 이 기술은 일반적인 흡기공보다 훨씬 빠르고 강력하게 내공을 흡수할 수 있으며, 상대방이 방어하기 어려운 치명적인 기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 한비광은 의식 불명 상태에서도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아, 천마탈골흡기공은 그의 타고난 능력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천마탈골흡기공은 단순히 배우기만 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닙니다. 실제로 천마신군의 수제자인 백강조차도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없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는 천마탈골흡기공이 단순한 무공이 아니라, 타고난 능력일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이 기술은 천마신군조차도 사용하지 못했던 비밀스러운 무공으로, 검마의 혈통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한비광이 검마의 아들이기 때문에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주장과도 일치합니다.
천마탈골흡기공이 무공으로서의 위력 외에도 스토리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는 한비광의 출신성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천마신군이 이 기술을 천마신공의 일부로 설명한 이유는 한비광의 출신을 감추기 위한 전략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 출처: 나무위키
Scene은 무림진영으로 바껴 약선과 유세하가 얘기를 나누는 장면으로 바뀝니다.
유세하는 현재 신지에 있는 모든 이들이 위험하고 자하마신의 몇백 년에 걸친 집착과 광기가 만들어낸 사기가 흩어지면 죽음의 땅으로 변해 전부 죽을 수 있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무림진영의 부상자가 많은 상황에 약선은 여러명을 동시에 치료하는 만활대법을 떠올리며, 신녀 미고에게 도울테니 함께 시전을 하자고 얘기하며 열혈강호 676화는 막을 내립니다.
그대가 그 자리에 있는 건, 그대에게 충분히 그만한 자격이 있기 때문이오!
-약선
글을 마치며..
열혈강호 676화에서는 새로운 내용을 담은 얘기가 펼쳐졌습니다.
약선과 신녀 그리고 살성은 과연 어떠한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
그럼, 열혈강호 677화를 기다려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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