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78화 소식, Ruler of the land 678 Sabre Dragon 678
열혈강호 678화는 6월 1일이 아닌 하루 빠른 5월 31일 오후 발행될 대원씨아이의 챔프D 258호에 연재 될 예정입니다.
그럼 새로 발행될 열혈강호 678화를 보기 전 이전 화인 열혈강호 677화를 리뷰해 볼까요?
지난 열혈강호 677화에서는 무슨 일이?
열혈강호 677화에서 신녀미고는 천하오절 중 한명인 약선 천유현의 도움을 받아 한번에 여러명을 살릴 수 있는 만활대법을 펼치기로 합니다.
무림은 하나가 되어 정파 사파를 구분 하지 않고 한편이 돼 신지와 맞서 싸우고 있는 상황.
쓰러져 있는 진풍백 역시 약선과 신녀미고의 만활대법을 받기 위해 한자리로 모여지기위해 이동되어집니다.
매유진은 낌새가 이상함을 느껴 자신의 활인 현무파천궁과 대화를 하기 시작하는데..
“아무래도 느낌이 좋지 않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어.“ -현무
현무는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며, 떠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매유진에게 얘기를 합니다.
한편, 사음민과 천마신군의 대결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음민의 검술은 그 어떤 때보다 극강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자신은 마령검의 힘이 아닌 자신의 공격 위력이 강해지고 있다고 성취감을 느끼고 있는 와 중, 사음민은 더 나아가 천마신군을 포함 이젠 그 누구도 자신을 막을 수 없다고 생각을 했으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였습니다.
사음민은 마령검의 힘에 취해 이미 몸이 타들어가며 증발해가고 있었죠.
사음민은 사실 신지 검종의 유일한 희망이자 신지 검종의 순수한 검술을 알고 있는 마지막으로 살아 남은 후예입니다.
모두가 사음민이 검종의 후예인 검존으로 인지하고 있었지만, 사실은 그냥 단지 검종의 최종 1인이였죠.
사음민은 어떤상황에도 감정과 진심을 숨긴채 살아남아 검종의 후대에게 검종의 전통을 이어가야 한다는 목적으로 때론 비열하고 얍쌉하게 상황을 봐가며 쥐새끼처럼 버텨왔었습니다.
하지만, 사음민의 본능은 자신의 목숨을 잃더라도 자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 기회는 이번 뿐이라고 생각을 하게되죠.
글을 마치며..
어리석음과 오만으로 인해 사음민의 끝은 결국 마령검에 휘둘려 모든 힘을 소모한 후 생명을 소진하게 될 듯하고, 역시나 다를까 아무것도 남지 않은 육체는 먼지가 되어 사라져버릴 것으로 예상되어 지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앞서 사음민은 신지 검종의 마지막남은 순수한 검술을 사용하게 될텐데, 알다시피 한비광은 한번 본 기술을 바로 따라할 수 있는 자기에 그 장면을 눈으로 본 한비광은 사음민의 검술을 똑같이 따라 할 것으로 예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 그럼, 열혈강호 678화를 기다려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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