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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63화 소식, Ruler of the land 663 Sabre Dragon 663

by 아카진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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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663화 소식, Ruler of the land 663 Sabre Dragon 663

 매월 1일과 15일은 챔프D가 발행되는 날이죠. 하지만, 9월 28일 부터 10월 3일까지 긴 연휴로 바뀐 추석연휴로 인해 금번 챔프d 242호는 9월 27일 오후 발행될 예정(변경되었습니다. 하기 참고)이며, 기다리던 열혈강호 663화가 연재될 예정입니다.
 
 뇌피셜입니다.. 사실 아직 정해진 것은 없으나, 열혈강호 663화를 빨리 만나보게 되길 기대해보며, 팬으로서 예상해봤습니다.. 

 

<2023년 9월 26일 오후 3:00 업데이트>

금번 열혈강호 663화는 다행히도 휴재는 아니나.. 금번 챔프d 242호는 추석 연휴 이후인 10월 4일 오후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열혈강호 663화 공지사항.


 

열혈강호 663화 소식
열혈강호 663화 소식, 그림출처: 열혈강호 662화

 

 

 

지난 열혈강호 662화에서는 무슨 일이?

 열혈강호 662화는 내용도 짧고, 반전이 그려질 암시나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한비광과 자하마신이 격렬하게 싸우고 있는 틈을 타, 천음마녀 갈뢰는 자신의 아들 풍연을 살리기 위해 자하마신이 풍연에게 심어논 심검을 뽑아내기 위해 기를 운용하기 시작합니다.

 

 이 행동을 취하기 전 천음마녀 갈뢰는 이런 말을 임철곤과 혈뢰에게 남겼죠. " 행여 제가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이 아이를 잘 부탁해요." 심검이 완전히 뽑힐 때, 폭발이 일어나거나, 갈뢰가 극심한 부상을 입게 되거나 둘 중 하나가 될 듯한데.. 관련 내용은 663화나, 664화 정도에서 나올 듯 합니다.

 

 갈뢰는 자신의 아들을 살리기 위해 심검을 뽑고, 자신의 기를 아들 풍연에게 주입해주는 느낌이랄까.. 그럼, 풍연은 부상에서 깨어나게 되고, 어난 자신의 옆에 정신을 잃은 자신의 어머니를 보고 각성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열혈강호 663화 소식
열혈강호 663화 소식, 그림출처: 열혈강호 662화


 한비광은 자하마신과 대결을 하던 중 무림 쪽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이상한 낌새가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현음독고에 중독이 된 수 많은 무림인들이 고령적의 명령에 의해 중독되지 않은 무림인들을 공격합니다. 그리고, 약선과 유세하의 등장.
 

열혈강호 663화 소식
열혈강호 663화 소식, 그림출처: 열혈강호 662화

 매유진은 많이 다친 진풍백을 좀 더 안전한 곳인 검황의 추종자들이 모인 곳으로 옮겨 부상을 치료하게 하자고 진풍백을 모시는 흑풍회대장에게 제안을 하나, 원수에겐 절대 도련님을 보낼 수 없다고 말을 하며, "정파의 도움을 받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낫소!" 라는 말을 합니다. 

 

 여기서 아이러니 한 것은.. 사실 흑풍회도 엄청 강하죠.. 그리고, 천마신군의 제자 각 도련님들을 모시고 있는 흑풍회 대장들은 정파의 네임드 수장들 만큼 강합니다.. 매유진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했던 것일까요.. 오지랖? 매유진은 현무파천궁을 각성해 궁존에 오른 인물인데.. 산탄시, 무형시, 지옥파멸시, 시우천하, 파천접멸시등.. 현무파천궁을 이용해 수 많은 무공을 사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뒤에서 가만히 있고 눈치만 살피고 있는 것도 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 정도면.. 신지의 쫄 세력들을 분명 다 처치도 하고 막아 줄 수 있을텐데.. 말이죠..  스탯의 발란스가 영 안맞는 느낌이랄까.. 

 

 

 

 

글을 마치며.. 

 아직 열일 못하고 있는 케릭터들 그리고, 부상에서 깨어나지 못한 조연들이 참 많은 데..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에서 잘 좀 그려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열혈강호 원작자들이 최대주주로 참여해 투자회사로 부터 pre-A 투자유치를 완료하며 주식회사 열혈강호를 금번에 설립했다는 소식이 있는 만큼,  빨리 끝내려고 지금까지 잘 이어왔던 이야기들을 망작으로 끝내지 말길.. 완성도를 높여 스토리가 계속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듣고 있나요? 전극진 작가님 그리고 양재현 작가님...?  

 
 
열혈강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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